본 리뷰는 서포터즈로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.
장점 1. 디자인이 예쁘다 - 평소 블루& 블랙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디자인을 보았을 때 심장이 떨어졌다.
2. 물 없이 부착 할 수 있다. - 다른 일반 타투는 물이 있어야 부착 할 수 있어 번거로운 면이 있으나 페이크 타투는 그런 준비물이 없이 부착 가능하기에 간편하다.
3. 부착 할 수 있는 면이 더 다양하다.- 물 없이 부착하기에 기존 타투 스티커 보다 부착 부위가 더 광범위하다.
단점 1. 필름이 잘 떼어지지 않는다- 피부에 유분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알코올과 물티슈로 부착면의 유수분을 제거 해도 필름이 잘 붙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. 사용설명서에보면 처음 부착하고 부착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에 부착이 되는지 확인 하라고 나와있는데 그렇게 하면 필름지의 접착력이 떨어져 정말 아무데도 붙지 않았다. 그래서 두 개 정도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처음 부착하고 계속 압력을 주면 그래도 필름이 부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타투였다. 아토피라는 피부 문제와 간호학과라는 보수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가지 타투 스티커와 헤나 등 많이 했지만 물 없이 부착하는 타투 스티커는 정말 혁신적이었다. 디자인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.